지난 71년 8대총선당시 대구에서 이효상국회의장을 누르고 화려하게
정계에 입문했으나 이후 낙선만 거듭하다가 전국구로 21년만에 등원.

민자당소속이었던 신진수 전13대의원의 친형이며 대구의
협성중.상고,경북여상등 12개중.고교의 설립자인 재력가로
전국구공천과정에서 헌금문제로 잡음이 일기도. 영남지역에 대한 배려로
발탁됐으나 당내반발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