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이 정기보수를위해 아달중에 나프타분해공장(NCC)계열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이번보수는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가동에 들어간 지난해 하반기이래
처음실시되는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석유화학은 단지내 파이프라인을 보수하기위해
오는 20일부터 10일동안 NCC가동을 중단한다.

현대는 NCC보수에 맞춰 합성수지등 계열공장도 이달중에 열흘정도씩
가동을 중단,보수할 예정이다.

현대는 NCC의 가동중단에 대비,같은단지안에 있는 삼성종합화학으로부터
에틸렌3천t을 t당3백50달러선에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