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직업병 발생의 우려가 높은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노동부는 29일 유해부서 종사자의 직업병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크롬
톨루엔등 중금속및 유기용제 취급사업장 4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12월5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대상 사업장은 현재 노동부가 직업병 취약사업장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는 5백50개소중 과거 직업병이 발생했거나 직업병 발생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