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준공업지역인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교매립지에 공구
전문유통단지가 들어선다.

인천송림공구판매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진옥)은 29일 총2백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6천2백40평,연건평 1만1천평에 지하1층 지상3층규모의
공구단지를 내년1월 착공해 12월께 완공할 예저이라고 밝혔다.

모두 2백8개조합원으로 구성된 송림조합은 공구단지가 완공되면 인천에서
최초의 공구전문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한편 조합측은 앞으로 주변부지 5천평을 추가매입,상가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