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이 이동통신사업 조직을 현재의 사업추진반에서
이동통신사업추진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29일 포철은 차기정부로 넘겨진 이동통신사업자선정에
대응,디지털기술습득및 건설준비등을 위한 기술분야 전문인력 20명을 신설
추진본부내에 배치하고 사무실을 서울 여의도에서 종로2가 영풍빌딩으로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