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이란사고대책본부는 이란 철도공사현장 근로자피랍사건 9일째인
29일 2차협상단을 금명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 24일 1차협상단을 보낸데 이어 곧 피랍근로자의
신변안전과 사태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는 회사 최고경영진들로 구성
된 2차협상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