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0월부터 서울과 베트남호치민간에 정기성전세기를
월2회운항한다. 또 지금까지 주1회 운항하던 서울 천진간 정기성전세기도
월10회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서울 호치민시전세기는 10월13일부터 격주로 화요일에 운항되는데
이노선에는 2백50석규모의 B767-300기종이 투입된다.

또 10월중 총10회로 증편되는 서울 천진전세기는 기존의 매주화요일
주1편외에 10월4일 11일에 각각 2편씩,그리고 15일 25일에 각각 1편씩이
추가로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