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칠레는 지난 76년이후 중단되어온 양국간 외교관계를재개키로 합의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북한과 칠레 양국은 25일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대사급 외교관계 재개에
관한 의정서에 서명,적절한 시기에 상호 공관을 개설키로 합의했다고
이통신은 전했다.

양국은 지난 75년 국교를 수립했으나 1년만에 관계중단에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