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개척과 투자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국내경기의 지속적인 침체와 수출부진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활로를 중국등 해외에서 찾고있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내달부터 11월까지 2차례에 걸쳐 경기도의 지원으로
유럽과 중동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한데 이어 한-중수교이후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되고있는 중국에도 진출을 적극모색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향후 경제발전가능성이 크고 인력과 자원이 풍부해 국내기업
의 투자적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특히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있는
요녕성은 도내업체의 진출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혀와 앞으로
도내기업의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