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간성읍흘리 산1의1 해발 1052m의 마산봉일대 2백70만2천8백평방m에
국제규모의 대단위 스키장이 조성된다.

고성군이 기본개발계획을 수립, 강원도에 사업승인을 신청한 내용에 따르면
(주)대영알프스리조트(대표 윤태수)가 스키슬로프 9면과 리프트 3기 곤돌라
1기를 비롯, 스키점프대 아이스링크 관광호텔(마산봉정상)을 오는 96년까지
마련한다는 것이다.

특히 마산봉종합개발계획은 체육청소년부가 국가대표선수들의 고지대훈련을
위해 계획하고있는 흘리선수촌 조성사업의 중심체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