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롯데가 먼저 1승을 거뒀다.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롯데는 1회
말 전준호 박정태의 안타로 1-0으로 앞서나가다 8회말 박계원의 3루타
와 김선일의 2루타가 연속 터지면서 2점을 보태 삼성을 3-0으로 제압했
다.
92프로야구 신인왕인 염종석은 이날 삼성타자를 상대로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완봉을 따내는 뛰어난 피칭을 함으로써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삼성은 롯데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성준이 완투했다.
이로써 롯데는 3전2선승제로 벌어지는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앞으로 1
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할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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