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베트남대표부가 오는 10월9일 하노이의 보스호텔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업무를 시작한다.

이에따라 박노수초대대표가 10월3일 하노이에 부임한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25일 말했다.

베트남도 주한대표부를 개설하기위해 오는 29일 개설요원4명이 서울에
오며 구엔 푸 빈 베트남외무부사무총국장이 10월10일 초대대표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대표부는 한남동의 구월남대사관을 대표부사무실로 사용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