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25일 최초의 자사주펀드인 `기업발전주식투자신탁''을
설정했다.
대한투신은 5-10개 상장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모집,50억원 규모로 첫
자사주펀드를 설정하고 자금이 추가로 조성되는대로 펀드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신사가 상장기업의 자금을 모아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자사주
펀드가 설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투신의 자사주펀드에는 저PER주등 실적 우량주가 집중편입된 것으
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