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 2대 감독에 신용균(59)씨가 정식 임명됐다.

쌍방울은 25일 오전 구단 사무실에서 신씨와 오는 95년까지 3년동안 감

독 계약을 체결했다.

신감독의 계약금과 연봉은 각각 6천만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