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중동지역 신도시 4차분양에서 청약미달된 일반공급아파트 8백96가구
에 대한 2차청약(23-24일 접수)에서 모두 1만9천91명이 청약, 2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예금 1순위 20배수이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청약에서 일산지역
(주)벽산개발 32평형 아파트가 2가구 분양에 1천38명이 신청, 5백19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현지주민을 상대로하는 일산지역 우선공급분 아파트청약에서는 전체
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국민주택 규모초과 1군에서 8개평형가운데
5개평형이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