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규모에 비해 과다한 운영자금을 신청하거나 갑자기 신청금액이
커지는 기업은 부실화될 우려가 있다.

산업은행은 24일 "불건전여신사후관리"란 보고서에서 기업부실화에 따른
불건전여신이 발생하기전에 징후들을 파악해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징후들이 나타나면 불건전여신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거래상의 징후=<>단기운영자금의 융자신청이 빈번하다<>융통어음을
자주 발행해 할인한다<>지급어음에 의한 결제가 급증한다<>마감시간후
상환사례가 잦다<>연체가 자주 일어난다.

재무상의 징후=<>단기차입금이 급격히 늘어난다<>적자를 2기이상
계속하거나 적자와 흑자를 반복한다<>고정투자에 상응하는 매출액의 증가가
없다<>고정비용이 계속늘어난다<>매출액에 대한 이자의 비중이
과다하다<>단자사의 차입비중이 높아진다.

기업활동상의 징후=<>경영자를 빈번하게 교체한다<>권한이 사장1명에게
과도하게 집중돼있다<>원재료공급자와의 관계가 악화된다<>종업원 이직률이
급격히 상승한다<>차입금으로 지나치게 사업을 확장한다.

외부정보상의 징후=<>증권시장이나 단자사등에서 악성루머가 돈다?다른
금융기관의 업계로부터 신용상태등에 대한 조회가 빈번하다.

일본동경상공리서치센터가 제시한 징후=<>높은 이자의 어음이 돈다?회의가
빈번하고 장기간이다<>주거래은행등 거래금융기관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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