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환경과는 24일 환절기 대기오염악화에 대비, 각 지역별로
관련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대기오염의 주범인 매연차량을 집중
단속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대검은 이번 지시를 통해 각 지역별로 운수업체조합 및 자동차협회
지부 관계자들까지 참석하는 `환경대책회의''를 열어 오염물질 초과
배출차량에 대한 규제와 자동차배출가스 정화대책을 강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