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반이후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붉은 여우를 국내 최초로 인공번식
하는데 성공했다.

서울대공원은 24일 한국산 수여우와 지난 83년 일본에서 수입한 암여우
사이에 지난 6월18일 태어난 여우새끼 2마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