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22일 지난 3.24총선에서 국회의원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현역국회의원도 모두 93명이며 이중 5명은 기소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기소된 현역 의원은 박실(52.민주.서울 양천갑) 이강두(55.무소
속.경남 거창) 김영진(44.민주.전남 강진.완도) 김찬우의원(59.국민.경북
청송.영덕) 등이다.

검찰은 나머지 89명 중 무혐의 63명, 기소유예 23명, 기타 `공소권없음''
등이 2명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기소된 5명의 현역의원 중 박실 이강두 김찬우의원은 금품살포혐
의가 박범진 김영진의원은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14대 총선과 관련, 입건된 선거사범은 모두 1천44명으로 이중
4백27명(40.9%)이 기소됐으며 이 가운데 구속자는 42명, 불구속 3백84명이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