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돼지고기정육에도 고유상표가 붙은 상품이 등장했다.
축산.육가공전문업체인 (주)선진을 일본에만 수출해왔던 항생제등
잔류물질이 전혀없는 청정돈육에 크린포크(Clean Park)라는 자체상표를
부착,지난18일부터 현대백화점압구정점과 무역센타점등 4개매장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현대백화점측의 잔류물질검사와 시식결과 검사항목 전부분에서
잔류물질이 없는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기맛도 부드러워 최상급판정을
받았다.

크린포크의 판매가격은 삼겹살과 등심의경우 1백g당 6백50원과
5백50원으로 일반돈육의 5백90원,4백40원보다 최고25%까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