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국가간 해양과학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회의가
한국해양연구소및 미국동서문화센터 공동주최로 2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서 개막됐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될 이번 회의에서는 동북아지역국가간
해양과학협력기구및 수산업협력기구설치등에 관한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동북아해역에 관한 국제회의는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등 관련국가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형식으로 87년이래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