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올상반기중 2천3백40개 유독물 제조-취급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독물관리실태를 단속한 결과 2백44개(10.4%)의 위반업소를 적발,고발-영업
정지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위반업소중 인천시석남동(주)이영화성공업(대표 윤영진)등 44개업소는 등록
을 하지않고영업하다 적발돼 고발됐으며 등록은 했으나 1년이상 영업실적이
없는 연안화학(경북영천군북안면송포동, 대표 연규선)등 23개업소는 등록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