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과 GM(제너럴모터스)사가 25일께 공식으로 결별한다.
GM은 지난 78년부터 대우자동차와 50대50의 지분을 유지해왔다.
이 두회사는 지난 1년여에 걸쳐 합작관계 청산작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