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방경찰청은 19일 온라인 단말기를 조작,1백4억여원을
부정인출한 제주은행 영업부 당좌담당대리 김성종(34.제주시 노형동
936),영업부 당좌담당 한경열(32.여.제주시 이도2동 1257의7),영업부 수납
담당 김혜선(26.여.제주시 일도2동 149의22),영업부 어음교환담당
강은선씨(23.여.제주시 삼도1동 851의1)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세기여행사 대표 한갑용씨(37.제주시 이도2동 1257의7)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