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조직의 축소개편과 함께 간부급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가전 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등 4개부문의
해외영업조직및 해외판매조직을 해외운영실로 통합 일원화했다.
종래의 사업본부 사업부.부.과의 조직체계를 대폭개편,간접지원 부서의
부.과제를 일부 폐지하고 임원중심의 팀제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간접부문인력의 30%정도를 생산
영업부문으로 이동시킨것으로 알려졌다.

임원급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반도체부문마이크로사업총괄 이형도
<전무>해외운영실장 구본국 가전부문기술총괄 이주형

<상무>천진VTR현지법인대표 신원기 가전부문 생산기술본부장 이종률
"인도네시아공장 김중환

<이사>정보통신부문 마킷팅담당 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