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서울의 행정업무를 둘러보기위해 시를 찾은 외국의
행정시찰단은 18개국 43차례(3백여명)인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1개국 32차례보다 34.7%가 늘어난 것이다.

나라별로는 일본이 19차례로 가장 많았고 미국 4차례 중국 3차례 등의 순
이었다.

또 이들 국가들이 중점적으로 둘러본 업무는 일본의 경우 토지.세무, 동
남아시아는 교통.주택.환경업무, 유럽은 문화업무, 아프리카는 인사.기획
업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