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유가 운영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기위해 2천억원의 증자를
추진한다.

극동정유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재 2천6백60억원인 수권자본금을
4천6백60억원으로 2천억원 늘릴 예정이다.

이번 수권자본금증액에 따라 극동은 1차로 올 4.4분기중에 1천억원을
증자하고 내년상반기중에 또다시 1천억원을 증자할 방침이다.

그러나 외국 합작선에 지분을 넘겨주기로하고 지난해 자본참여를 한
유공과 경인에너지가 더이상 증자에 참여하지 않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번증자에 진통이 따를것으로 예상된다.

극동은 지난번 증자때도 대주주인 장홍선전사장의 자금조달차질로 4차례나
주식청약일을 연기하는등 진통끝에 대한항공 유공 경인에너지의 지분참여로
증자결의 1년여만인 지난6월 1천1백60억원을 증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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