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최하림씨의 신작 에세이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있기
때문이다"가 발간됐다(문학세계사간).

최씨는 39년 전남 목포 출생으로 64년 조선일보실춘문예로 데뷔했다.
그동안 "우리들을 위하여""속이 보이는 심연으로"등 시집과 김수영평전인
"자유의 초상"등을 발표해왔다.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있기 때문이다"는 이태 문익환 조세희
이청준 김지하씨등에게 보내는 서간문과 고김현씨에 대한 회고담등 31편의
에세이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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