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을 비롯한 필기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17일 관련업계에따르면 필기구 제조업체들의 중남미 독일등
신시장개척활동및 아이디어를 살린 신제품개발로 필기구류 수출이
급신장하고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개척에 들어간 수성펜제조업체인
로고스코리아는 8월말현재 3백만달러어치의 수성펜을 미국 EC등 세계각지에
실어내고 있으며 연말까지 6백만달러를 채울 계획이다.

노벨티볼펜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유창노벨티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시장 공략으로 전년보다 수출이 15~20%가량 늘어 올해 목표로 세운
2백만달러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또 연필 샤프펜슬 크레파스등을 생산하는 동아연필은 올해 새로 개발한
형광크레파스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와 일본등에서 인기를 누리는데
힘입어 지난해보다 1백만달러이상 늘어난 3백5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이밖에 볼펜및 수성펜 업체인 메모리와 마이크로코리아도 수출이 꾸준히
느는등 호조를 보이고있다.

한편 관세청 통관기준으로도 7월말현재 필기구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7% 늘어난 3천2백86만달러어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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