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내달 30일부터 5일간 일본 키타큐슈시의 서일본종합전시장에서
92한국우량제품전시회를 연다.

무공이 일본무역진흥회(JETRO)와 공동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큐슈지역의
지방정부와 유관기관등이 실행위원회를 구성,지원하며 한국에선 1백62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무공은 전시회 출품품목이 전기 전자 자동차부품등 중공업제품을 비롯
섬유류 레저용품 신변잡화등 대일수출유망상품이 많아 연간 88억달러에
달하는 대일무역적자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