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현재 전국에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아파트는 모두 2만9천4백24가구로 전달에비해 6백72가구가 증가했다.

공공부문 미분양주택은 1천9백51가구로 전월보다 3백91가구가,민간부문은
2만7천4백73가구(전체의 93.4%)로 7월에비해 2백81가구가 각각 늘어났다.

5백가구이상 미분양이 발생한 지역은 부산이 2천2백34가구로 가장많고
대전 2천84가구 순천 1천1백58가구 강릉 9백51가구 경기안성
6백78가구 광주 6백35가구 인천 5백16가구등이며 1백가구이상 미분양된곳은
모두 36개시.군이다.

특히 부산의 경우 7월말현재 미분양주택이 9백83가구에서 8월말엔
2천2백34가구로 한달사이에 무려 2.3배나 증가한데반해 인천은 전달
7백24가구에서 8월말에는 5백16가구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한편 8월20일현재 서울지역의 미분양아파트는 한가구도 없으나 연립주택
4천1백16가구,다세대주택 2만1천6백47가구가 각각 미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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