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 경북지역경기는 지금까지의 경제안정화시책과
제조업경쟁력강화를 통한 수출촉진등 구조조정 노력에 힘입어
내년상반기이후 상승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대구 경북개발연구원은 17일 "지역경기진단과 향후전망"이란 보고서에서
대구지역은 85년이후 2차례의 경기순환을 경험한데 이어 92년 2.4분기부터
3차 경기순환기를 맞고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경기는 지난 90년 4.4분기 동행지수 55%를 기록한 이래 계속
50%를 하회,침체국면을 보여왔으나 올해 2.4분기에는 50%를 기록했고
선행지수가 56.3%를 나타내 회복국면으로의 전환이 예측된다.

또 경북의 경우도 1.4분기의 44.4%에서 2.4분기에는 50.0%를 나타냈고
선행지수마저 62.5%로 내년 상반기이후의 상승국면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전국의 경우 동행지수가 44.4%로 수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데
선행지수는 75%로 전국적으로도 내년 상반기이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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