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중 도곡동 상업용지 일부를 비롯해 체비지 3만2,000
평을 공개 입찰매각하기로 했다.
시는 개포 영동 가락지구등지에 산재한 체비지 105필지 1만1,300평을
내달초에,도곡동 체비지 4만1,000평 가운데 2만700평을 내달 중순에 각
각 매각키로 하고 이에 앞서 감정가 산정 및 필지분할 작업에 들어갔다.
매각대상 체비지중 개포 영동 가락지구 1만1,300평은 이번이 2차입찰
로 서울시는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