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직원들이라고 자신들의 신분을 밝힌 20여명이 16일밤
12시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민주화 실천가족운동협의회''
2층 사무실에 들어가 약1시간동안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들은 잠긴 철제문을 전기드릴로써 뜯고 서랍과 캐비닛등을
뒤져 컴퓨터 단말기 2대, 디스켓 1백장, 회원주소록등을 가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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