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있는 시한부종말론이 군부대까지 침투
돼 휴가사병의 미복귀및 일부 현역간부의 자진전역사례가 잇따름에 따라
영내 종말론 파급차단계획을 마련, 관련유인물 및 책자의 영내반입을 금지
시키기로 했다.

15일자 국방일보에 따르면 이에따라 각급부대 지휘관및 군종장교의 정신
교육과 순회교육등을 통해 종말론의 허구성과 올바른 신앙생활등 정신교육
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종말론 파급차단계획은 인사 정훈 감찰 군종 헌병등 5부가 합동으로 추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