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투자자금의 대출금리를 현행 연8 9%에서 16일부터 7
8%로 1%포인트 낮추기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수출입은행에서 해외투자자금을 빌려쓰는 금리가 대기업의
경우 연9%에서 8%로,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연8%에서 7%로 각각 떨어지게
된다.

수은의 전종배여신기획부장은 "국제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짐에따라
대출금리를 낮추게 됐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금리인하조치로 해외투자업체들의 금융비용부담이
낮아져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일수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분석했다.

수출입은행의 해외투자자금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금액의
60%(중소기업은 80%)범위안에서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3년 거치기간을 포함,10년이내다.

지원대상 사업은 ?해외선진기술을 얻기위한 투자?주요자원이나 수출시장의
확보를 위한 투자?수출부문애로를 타개하기위한 투자등이다.

올해 해외투자자금 지원계획규모는 작년과같은 1천억원이며 8월까지의
지원실적은 5백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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