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5일 올해 신규로 병역특례대상자 배정을 신청한 1천9백10개사를
심사,이중 1천2백50개사를 선정해 병무청에 추천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3백50개사?화학 2백44개사?전자 1백87개사?섬유
1백48개사?철강 1백15개사?전기 71개사?시멘트 요업및 생활용품업체 각각
59개사등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병무청 병역특례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빠르면 11월부터 병역특례자를 배정하게 된다.

상공부는 이번 심사에서 매출액중 수출액비중이 30%이상이거나 수출액중
대일수출비중이 30%이상인
기업,유망중소기업,지방소재기업,기술선진화업체등에 우선권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