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공원옆 상업용지에 추진중인 주상복합 및
업무용빌딩 신축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15일 서울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초 전체적인 지구별 상세건축
계획이 마련된후 일부가 그동안 건축규제에 묶여 사업추진이 지연됐던
보라매공원 상업용지는 하반기들어 건축심의가 모두 끝나 규제가 풀리
는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중 건축허가를 받은 한국이동통신 서울지사 사옥을 비롯해 보라매
우성아파트 롯데관악복합빌딩은 이미 공사를 시작했거나 준비중이다.
계획적인 상업지구를 조성하게 되는 보라매공원 상업용지에는 대부분
주상복합과 업무-상업용건물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