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항공협정체결을 위한 정부간 회담이 16일부터 사흘간 북경에서
열린다.

한국측에서 윤해중외무부 아주국심의관,중국에서는
노서령중국민항국제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이원권문제 영공통과 정기노선개설문제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