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6월 계룡대로 이전하는 서울대방동 해군본부 부지일부에 일반아파트와
군인아파트가 들어선다.

또 건물등 해군본부자리는 현재 서울후암동에 위치한 병무청이 이전해 사용
하게 된다.

14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해군아파트를 포함해 건물 78동 총부지
6만7천여평에 달하는 해군본부자리는 병무청과 군인공제회, 보훈처산하 보훈
복지공단에 넘어갔으며 이중 보훈복지공단과 군인공제회가 매입한 부지에
일반아파트및 군인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