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인 제159회 정기국회가 14일 오후2시
김덕주대법원장 정원식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1백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여야는 그러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단축운영이 불가피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있어 합의에 의해 60일 정도의 회기로 운영할 전망이다.

이번 정기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대한 심의및 국정감사등
주요 현안들을 다뤄야하나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관권개입부정선거 폭로로
여야가 대치하고있어 당분간 파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