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연예인성당이 건립된다.
가톨릭신자 연예인들로 구성된 문화예술인 천주교회는 최근 성당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당건립계획서를 서울대 교구청에
제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계획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 7백여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성당건물을 짓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