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패션중심지로의 부상을 노리며 패션
리소스센터및 소매유통점을 잇달아 개설하고 있다.

올4월 개장한 패션리소스센터는 정부기관인 싱가포르무역발전국이
건설한 것으로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 패션관계자들에게 자료를 제공
하는등 디자인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디자이너비지니스를 위한 소매유통점으로는 페낭거리에 있는 파크
몰에 작년 12월과 7월에 잇달아 개장한 ''스타일 싱가포르''와 ''사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