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올상반기중 수입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 감소한 5백78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기
연속 저년동기를 밑돌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철강등 금속제품수입이 국내경기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대폭 감소한
반면 의류제품수입은 아시지역에서의 위탁가공생산등으로 큰폭의
신장세를 보였다고 JETRO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