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가구 황대웅선수가 백두장사 타이틀을 2연패,백두급 6회우승을
기록했다.
황선수는 오늘(11일) 부산사직체육관서 열린 제26회천하장사 및 제67회
체급별대회 백두급 결승전에서 지현무선수(현대)를 3-0으로 누르고 88년
민속씨름 입문후 6회우승이란 행운을 안았다.
황선순는 이에앞선 8강전서 현 천하장사 임용제선수(조흥금고)에 2-1로
역전승,고비를 넘기고 준결승전서도 김정필선수(조흥금고)에 2-1로 역전
승,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