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소니언박물관주최 한국전통예술공연의 마지막행사가 오는 25-26일 오
후8시 미워싱턴 DC소재 스미소니언박물관의 동양관인 새클러갤러리에서 열린
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명창으로 알려진 김영자 김일구씨부부가 출연, 심청
가와 춘향가중의 여러 대목을 선보인다.
김일구씨는 또 아쟁산조를 공연하며 국립창극단의 북연주자인 이영태씨가
함께 무대에 선다.
김영자씨는 76년부터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동해왔는데 지난해 문화부로부터
수궁가의 무형문화재 보유자후보로 지정받았다.
김일구씨는 7세부터 판소리를 익히기 시작, 공태일씨와 박봉술씨에게 사사
했다. 전주대사습대회에서 아쟁으로 기악부 장원과 명창장원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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