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는 중추절 연휴기간중 고속도로 휴게소와 성묘지등에서
특별정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9일부터 시작된 서비스는 현대가
13일까지 5일간,기아 대우 쌍용 아시아가 14일까지 6일간 계속된다.

업계는 이기간중 정비요원과 차량을 동원,?무료정비점검 ?소모성부품의
무상교환 ?차량관리요령안내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는 연인원220명과 서비스카 220대로 26개소에서,기아는 774명과
396대로 40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는 210명과 109대로 17개소에서 서비스활동을 전개하며 대우국민차는
3개소를 별도의 서비스지점으로 운영한다.

쌍용은 140명과 70대로 11개소에서,아시아는 126명과 72대로 11개소에서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자동차업계의 특별서비스는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키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