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장기업 대주주와 임원들은 15만4천주의 보유주식을 팔고
5만5천주를 사들였다.

9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알루미늄 주식 13만2천주를
타법인출자한도초과분 해소를 위해 장외로 팔았고 삼립산업 대표이사
이해준씨도 2만2천주를 매각했다.

반면 벽산건설대표이사 김희근씨는 1만7천주,대호건설 부사장 이성호씨는
3만7천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