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대두유)가 공급과잉등으로 제값을 받지못하고 있다.

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실수요자용인 18l 짜리가 정상 도매가격인
1만6천5백원보다 1천5백 2천5백원 낮은 1만4천 1만5천원,가정용인 0.9l
짜리는 20개상자당 2천5백 3천5백원이 싼 2만 2만1천원에 도매되고있다.

이는 수입및 생산업체들의 공급과잉으로 유통단계에 재고가 체화돼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따른것이다.

추석이 지나면 구매력이 떨어져 할인폭이 더욱 커질것으로 보여
시세회복은 어려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