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른 종류의 CAD(컴퓨터지원설계)소프트웨어로 작성된
설계도면정보까지 읽어 공작기계용 명령어로 변환,전달하는 오토캠5
범용SW를 개발했다.

9일 삼성은 이SW가 자체프로그램은 물론 이기종SW와 호환성을 지녀
기존기계설계도면을 재설계하지않고 직접 공작기계에 제어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오토캠5의 개발로 CAD/CAM(컴퓨터지원설계및 생산)에서 전용SW를
사용하지않고도 설계도면을 작성,처리할수 있게됐다.

또 이기종SW와의 호환성을 살려 기계설계및 가공의 자동화를 추진할수
있게 됐다. 삼성은 이달하순 공급에 나선다.